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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‘소바집’은 서민들이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‘소바’ 전문 음식점이었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술을 주문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‘소바’ 이외의 요리들의 주문도 많아졌습니다. ‘다카다야’도 ‘소바집’으로 창업을 하기는 했지만 손님들의 주문에 맞춰 ‘소바’를 기본으로 각지의 맛있는 요리와 술을 제공하는 ‘이자카야’로 성장을 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. 에도시대에는 홋카이도 등 북쪽지방은 맛있는 식재료의 산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. 그 식재료들을 여러 지방에서 모아서 운반하던 무역선을 ‘키타마에부네’라고 부릅니다. 키타마에부네는 에도 시대의 식도락가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존재이기도 했습니다. 그런 전통을 현대로 계승하고 있는 ‘키타마에소바 다카다야 신주쿠히가시구치점’은 소바를 기본으로 한 안주를 잘하기로 유명한 이자카야입니다. 여러 외국어로 된 메뉴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정서를 느끼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편리한 집입니다. 총 좌석 수 160석, 연회는 50명까지 대응할 수 있을 정도의 큰 규모도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. 연회는 소비세 포함, 음료 무한 리필로 3000엔, 3500엔, 4000엔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 반드시 전화로 전날까지 예약해 주십시오. 당일 예약은 접수하지 않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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